우리 층간소음매트 집은 매트시공 2년차에 접어들었다. 거실과 복도만 전문가 시공을 받았는데 겨울이 되니 더욱 확실하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다.​아이있는집 층간소음매트 퍼즐매트시공 2년차 단점은매트 스펙​우리 집 퍼즐매트는 60x60x2cm로 확장형 아파트 거실과 복도에 층간소음매트 시공 받았다. ​​매트시공 장점​2년 차에 느껴지는 확실한 장점은 집이 환해 보인다는 것이다. 초반 1년 차에는 퍼즐매트 위에 러그를 깔고 지냈는데, 최근에 러그를 처분했다. 그랬더니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고 층간소음매트 심플해 보여서 만족스러웠다. ​​층간소음을 100% 잡아주지는 못하는데 아이가 매트 없는 곳에서 놀 때와 매트 있는 곳에서 놀 때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최근에 매트 없는 곳에서 층간소음매트 엉덩방아를 찍어 꼬리뼈를 크게 다치는 사고도 있었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도 퍼즐매트 시공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매트시공 단점​일단 러그를 치웠더니 더 자주 느껴지는 머리카락의 존재!! 퍼즐매트 대부분 밝은 층간소음매트 색상이고 우리 집 퍼즐매트는 특히 밝은 아이보리 색상이라서 머리카락 한 올만 떨어져도 너무 신경 쓰인다. 매일 저녁 돌돌이를 들고 다니면서 머리카락과 아이가 만들어낸 먼지를 치우는 게 저녁 루틴이 층간소음매트 되었다.​​가구 눌림과 황변은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고 사실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그런데 며칠 전 굉장히 추웠던 날..! 오랜만에 거실 보일러를 틀었는데 매트시공된 부분은 전혀 온기가 없다는 사실을 층간소음매트 깨달았다. 작년 겨울에는 두꺼운 러그를 깔고 지내서 느끼지 못했다. ​​매트가 없는 주방 바닥은 뜨끈뜨끈한데, 매트가 깔린 거실과 복도는 퍼즐매트의 서늘함만 느껴져서 발이 굉장히 시려웠다. 그래서 겨울에만 러그를 다시 층간소음매트 깔아야 하나 생각 중이다. (정말 추웠던 작년 겨울은 러그 덕분에 거실에서 춥다는 느낌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