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액상 사이트 메타베이프 콩즈쥬스 행사 정보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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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nita (39.♡.247.161) 작성일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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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행사 사이트 : 2023년 8월 25일 ~ 8월 27일장소 : 하동 도둑골 캠핑장주소 : 경남 하동군 옥종면 호계천로 224#경남하동도둑골캠핑장#오토캠핑장#경남캠핑장#도둑골#도둑골펜션#하동펜션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호계천로 224안녕하세요.빈스앤지아 가족 캠핑 이야기입니다.오늘은 우리 가족이 하동에 있는 도둑골 캠핑장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여긴 아이들을 위한 캠핑장으로 가족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캠핑장중 하나입니다.예약하긴 힘들어도 다채로운 행사로 인하여 절대 후회하지 않는 캠핑장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처음 가보는 캠핑장이라 설레는 마음을 한아름 품고 2박3일 일정으로 즐겨보았습니다.배치도캠핑장과 펜션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배치도만 보아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캠핑장입니다.캠핑장은 본 사이트와 신규 사이트, 언덕 사이트로 구분되어 지며, 펜션도 겸하고 있습니다.빈스앤지아 가족은 도둑골 캠핑장의 본 사이트 중 20번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39번 사이트를 처음 예약하였는데 사이트 근처에 차량을 주차 할 수 없어 20번 사이트로 변경하였습니다.20번 사이트 앞에는 인공 계곡이 있어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은 계곡에서 물장난을 할 수 있습니다.사이트 옆에 별도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사이트가 넓어 굳이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지 않아도 타프, 텐트, 주차가 가능하였습니다.후다닥 피칭을 하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계곡 소리 들으며 힐링을 행사 사이트 즐기고 있는데 선선한 바람결에 맡아지는 불쾌하고 꼬리한 냄새가 좋았던 기분을 살짝 망쳐놓았습니다.사이트 내에 누가 볼일은 본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곳저곳을 확인하니 사이트내에 있는 느티나무에서 나는 냄새였습니다.느티나무에서 냄새가 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생나무에서 이정도로 나는 건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캠장에게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말하였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그럴일 없고, 20번 사이트에서 그런 불평사항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직원이 사이트내 방문하여 해당 사항을 확인하였고, 나무에서 나는 냄새이다보니 별도 조치를 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냄새에 예민한 우리 가족은 2박 3일 머무는 동안 되도록이면 그 나무를 피해서 다녔습니다.한번도 불평사항을 들은 적이 없다던 캠장님, 2박3일 동안 머물면서 우리 사이트 근처 계곡에서 놀던 아이 몇몇이 여기 이상한 냄새난다며 말하는 것을 들은 것만 몇번이 되었습니다.다음 사람을 위해 얼른 조치를 취해주세요.도둑골 캠핑장의 신규 사이트는 계곡을 바라보며 일자로 배치되어 있습니다.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 보이나 사이트 뒷편으로 아직 정비가 덜 되어 있어 본사이트에 비해 깔끔하게 정비된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캠핑장 전경본사이트파쇄석 사이트 총36개와 데크 사이트 총 2개로 구성된 본 사이트입니다.도둑골 캠핑장의 메인 캠핑장으로 부대시설과 가까워 행사 사이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데크사이트파쇄석 사이트본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사이트를 가로지르는 계곡일 것입니다.울창한 나무 그늘 사이로 졸졸졸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사이트입니다.39~46번 사이트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어 좋을 수도 있지만 바로뒤에 또다른 사이트가 존재하여 차량을 사이트 근처에 주차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철수날 몇몇 사이트는 짐을 다 정리하였지만 뒤편 사이트가 아직 빠지지 않아 부득이 짐을 하나씩 들고 나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신규사이트계곡을 바라보고 일자로 배열된 신규 사이트로 가장 눈에 띈 것은 사이트크기나 뷰가 아닌 캠장이 마련한 길이었습니다.낮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이 안쓰이지만 늦은 밤이나 새벽녁 파쇄석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파쇄석 소리가 발생합니다.크게 문제되는 건 아니지만 은근 신경쓰이고 불편을 야기하는데 이를 방지하고자 길을 마련해둔 점이 저에게 나름 크게 와닿았습니다.캠장의 배려~!!!만족합니다.언덕사이트수영장 뒷편에 마련된 언덕 사이트는 도둑골 사이트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넓은 사이트 공간에서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배치도상 좀 떨어진 것 처럼 보이지만 신규 사이트 쪽 부대시설과 멀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은 없어 보였습니다.단, 나무 행사 사이트 그늘이 부족하여 여름에 여기서 캠핑을 하신다면 반드시 타프는 필수입니다.개수대, 화장실, 세면장, 샤워장, 분리배출장개수대본 사이트 입구에 메인 부대시설이 있으며, 사이트 군데군데 간이 개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온수가 나오는 개수대가 별도 마련되어 있어 사용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간단하게 식자재 세척시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기름기 많은 조리기구를 설거지 할때는 온수가 필수이니깐요.ㅎㅎㅎ화장실수시로 캠장이 돌아다니며 관리하고 있지만 노후화된 시설로 처음 느낌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지리산 산속에 있다보니 정말 다양한 벌레를 볼 수 있었습니다.세면장많은 캠핑을 다녔지만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는지 벌레가 있는 곳을 잘 사용하지 않는 따님, 참아가며 사용하던데 좀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 흐뭇하였습니다.미안한 마음에 다음 캠핑은 좀 더 깨끗한 곳으로 알아보아야 겠습니다.세면장에 탈수기와 전자레인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작동엔 문제가 없는데 약간 사용하기가 꺼려졌던 전자레인지 내부 상태였습니다.샤워장샤워장은 개별 칸막이에 커튼으로 구분되어 있어 목욕탕처럼 다같이 씻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괜찮아 보였습니다.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였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분리배출장분리배출장 역시 사이트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쉽게 배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리실, 매점관리실과 매점은 사이트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캠핑장 사이트내에 위치하고 있지 행사 사이트 않다보니 다소 거리가 멀었으며, 특히 신규 사이트에서 보면 너무 멀기에 신규 사이트를 예약하는 캠퍼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수영장캠핑장에서 이렇게 넓은 수영장을 가지고 있어도 됩니까? ㅎㅎㅎ무려 온수풀도 가지고 있다니...워터파크 급 수영장에 아이뿐만아니라 저도 신이 났습니다.스릴 만점 미끄럼틀은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다같이 즐길 수 있어서 대 만족이었습니다.따님이 가벼워서 그런가 사뿐하게 내려오는 걸로 보이지만 제가 타고 내려오니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켰습니다.그 모습을 보고 막내는 무섭다고 어린이용 미끄럼틀만 타났는데 돌이켜보면 더 무서운 사계절 썰매는 어찌 탔는지 궁금하다.수영장이 넓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같이 물놀이를 즐겨도 전혀 붐비고 비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참고로 130cm 이하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 합니다.까치발로 통통 뛰어다니며 구명조끼없이 놀던데 안전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니 도둑골 캠핑장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혹, 구명조끼가 없다면 캠핑장에서 대여도 가능합니다.ㅎㅎㅎ계곡본 사이트외에 도둑골 캠핑장에는 호계천이 흐르고 있습니다.냇가를 생각하고 찾았다 엄청난 계곡물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빠른 물살에 아이들과 놀기에 다소 부담스러웠습니다.그래도 몇몇 아이들은 얕은 곳에서 물장구 치면 놀기도 하고, 고동을 줍기도 하였습니다.실내 놀이터, 트램펄린아이들 대부분 더운 낮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행사 사이트 식히고, 해가 진 후 선선해진 저녁에는 트램폴린을 타며 놀거나 실내 놀이터에서 놀곤 하였습니다.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많다보니 캠핑장에서 인기 최고인 트램폴린이 다소 한가로운 모습은 처음보는 모습이라 익숙하지 않았습니다.실내놀이터가 어떤가 싶어 들어가 보았는데 천국이었습니다.빵빵하게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 놀이터를 두고 굳이 밖에 있는 트램폴린에서 놀 이유가 제가 생각해도 없으니깐요.ㅎㅎㅎ이벤트아이들을 위한 캠핑장인 도둑골 캠핑장은 2시부터 행사가 진행됩니다.사계절 썰매를 시작으로 버블파티, 메기 잡기, 막걸리 나눔 행사순으로 진행됩니다.사계절 썰매는 어른 아이 구분없이 인당 5천원의 요금이 있으며, 썰매 이용시간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처음엔 아이 둘이만 보내려고 했는데 혹시나 싶어 저도 같이 참가하였습니다.생각보다 높아 처음엔 많이 떨렸지만 쓸데없는 기우일뿐 부끄럽지만 가장 재미있게 즐겼습니다.혼자 튜브 타고 내려가는 사람, 기차대형으로 내려가는 사람들, 둥근 대형으로 내려가는 사람들, 자기만의 스타일로 썰매를 즐겼습니다.진행 요원은 힘들겠지만 12명이 둥글게 원형을 만들어서 내려오던 모습은 멋진 장관을 연출했습니다.한두번 타고 그만 둔다던 두따님은 무려 4번을 타고 먼가 아쉬워서 마지막 1번을 더 탐으로써 사계절 썰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엄청난 회전을 주며 거의 던지다시피 내려주시는데 내려오는 내내 빙글빙글 행사 사이트 돌아서 완전 스릴 만점이었습니다.사계절 썰매가 끝난 후 바로 버블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합천 꿈꾸는 캠핑장에서 한번 즐겨본 적이 있는 버블파티이지만 여긴 스케일 자체가 달랐습니다.엄청난 거품에 한여름에 맞이한 하얀 눈 세상이었습니다.쉴틈없이 이어지는 행사로 바로 메기 잡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초등 고학년부, 초등 저학년부, 유치부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이날은 고학년부 인원이 적어 저학년부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유치부는 천원, 초등이상은 이천원의 참가비가 필요합니다.꽝없는 메기잡이로 한마리라도 잡을 때까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최대 일인당 세마리까지 잡을 수 있으며 메기 한마리당 매점 이용권 천원 쿠폰을 선물로 주었습니다.1차 메기잡이에 실패한 우리 따님들 ㅎㅎㅎ2차 메기잡이에 도전하여 한마리씩 잡을 수 있었습니다.마지막 남은 아이까지 메기를 잡아야 끝나는 메기잡이이기에 남은 아이를 위해 모든 엄마 아빠들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였습니다.한마리도 못 잡을 꺼라 생각했던 우리 따님은 각각 한마리씩 잡음으로서 매점 이용권 천원 쿠폰을 획득하였습니다.행사 참가로 고생한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로 막걸리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혹시나 막걸리가 다 소진 될까봐 방송 나오자마자 얼른 냄비 하나 챙겨서 매점을 출발~한잔 마셔보니 찐 시골농주맛~!!!파전이 생각난다고 말하는 찰나 캠핑장 여기저기서 파전 굽는 냄새가 가득하여 한국인의 준비성에 감탄을 자아내었습니다.도둑골 캠핑장 행사 사이트 처음 방문해본 저는 멍하니 막걸리만 마셨네요.ㅎㅎㅎ메기잡이 당시 뒤에 서 계시던 분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캠핑오면 힐링된다고 하더니 이건 극기훈련이잖아~달빛고운 캠핑장의 빡빡한 이벤트 일정 못지 않는 도둑골 캠핑장의 행사, 대만족입니다.가족캠퍼분들이 왜 이 곳을 추천하며, 여길 가고 싶어 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자연속에서 힐링을 찾는 캠퍼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가족 캠퍼분들에게는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허나 전문적인 캠퍼들이 아니기에 다소 캠핑매너부분에서는 아쉬움을 자아내었습니다.캠핑장에서의 매너시간은 보통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입니다.매너시간이 되면 듣던 노래 소리의 볼륨을 낮추고, 취침에 들어가는 옆 사이트를 위해 조명의 밝기를 낮추고, 대화의 소리를 조금 낮추어야 합니다.벌레 때문에 대낮같이 환하게 랜턴을 밝힌 캠퍼님, 밤 열시 다되어서 캠핑장 도착해서 텐트 피칭후 늦은 저녁을 즐기며 웃고 떠든 캠퍼님, 떠드는 아이보고 조용히 해라고 영혼없이 말하는 캠퍼님, 좀 더 나은 캠핑 문화 우리 모두 만들어 보아요 ㅎㅎㅎ돌아오는 차안에서 다음에도 무조건 또 오자고 하는 우리 두 따님 ㅎㅎㅎ아빠 체력 좀 더 키우고 오자~ㅎㅎㅎ좋은 점쉴틈없이 재미를 주는 행사2. 워터파크급 수영장3. 넓은 사이트와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 전경아쉬운 점노후화된 시설2. 수많은 벌레3. 행사 사이트 20번 사이트의 느티나무 X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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