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파트너스 파트너스때문에우리에게 친근한 쿠팡 주식 투자로 어때​안녕하세요.경제 인플루언서 콘시토르입니다.​미국 주식으로 투자세가 몰려가면서 우리에게 쿠팡 파트너스로 유명한 쿠팡 주식으로 일부 매수세가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목차1. 쿠팡 주식 실적 흐름2. 쿠팡 주가 전망, 최근 하락세 이유는?3. 콘시토르의 View최근 특정 이슈로 쿠팡 주가가 하락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국내 시장 분위기를 보다가 바라보면 귀여울 정도죠.​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미국 주식으로 넘어가는 김에 그래도 아는 주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지!! 하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러한 쿠팡파트너스 전략 유효할지 함께 보겠습니다.​쿠팡 주식 실적 흐름​◆ 3분기 쿠팡 실적 흐름매출액 : 78억 6,600만 달러 ( 전년 대비 27% 성장 )영업이익 : 64만 달러 ( 2분기 적자 후 다시 흑자 전환 )​쿠팡에서 매출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커머스 부문 매출이 68.9억 달러나 차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는데요. 특히 프로덕트 커머스 활성 고객 수는 현재 2,250만 명을 기록했으며 23년 대비 11%나 상승했습니다.*프로덕트 커머스 부문 : 로켓배송, 프레시, 마켓플레이스, 로켓그로스​또한 고객 쿠팡파트너스 당 순매출 또한 307달러로 23년 대비 4% 증가했습니다.​한 마디로 정리하면 다시금 흑자로 다시금 전환할 수 있었던 건 포로덕트 커머스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한 것이죠.​​옛날에 김범석 창업자의 계획된 적자를 통해 고객수를 늘리고 그에 따른 추후에 매출이 증가하는 흐름은 그의 생각대로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쿠팡 물류 서비스는 취급 물량, 판매자 수, 거래액 모두 23년 대비 130%나 증가하면서 대폭 증가하기 시작했고 특히 저도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와우 멤버십을 통해 매출에서는 쿠팡파트너스 멤버십 회원들이 일반 회원들보다 9배나 구매를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죠 로켓 배송에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ㅎㅎ​쿠팡 주가 전망, 최근 하락세 이유는?​쿠팡 주가 흐름을 보겠습니다.​상장 당시 공모가는 35달러였으나 현재는 25달러 수준으로 공모 당시보다 하락한 상태입니다. 배당은 아직 없습니다.​현재 시가총액은 한국 원화로 60조 8,500억 원 수준인데.... 국내 시장이긴 합니다만 이마트 시가총액이 1조 7,000억 원 수준인 걸로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죠. 이마트는 매출이 7조 5,000억 원대이긴 합니다만.... 쿠팡파트너스 그래도 너무나 큰 차이죠.​​최근 김범석 창업자의 쿠팡 주식 1,500만 주 매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팔아 5,000억 원을 확보하고 200만 주는 따로 기부까지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유는 세금 납부를 위해서라고 밝혔는데요.​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마치 갑작스럽게 팔았다는 것처럼 나오지만 예전부터 사전 준비된 매각이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대주주가 지분을 파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고 적은 국내 주식 유동성에는 치명적이지만 미국 주식에서는 이러한 일은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오히려 너무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쿠팡파트너스 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미리 공시만 했던 행동이라면 쿠팡 주가 전망엔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크리티컬 한 영향은 없을 겁니다.​오히려 국내 유통 기업 사상 첫 1년 40조 매출을 달성하지 않을까 저는 기대감 섞인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하락세는 최근 우상향한 데에 대한 조정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밸류가 높기도 하고 말이죠.​쿠팡 주식은 최근 또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명품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알럭스를 독립 앱으로 출시, 파페치 인수 등을 쿠팡파트너스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페치는 굉장히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었으나 이번 분기에서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면서 추후에 흐름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몰리고 있는데요.​그들만의 운용 철학이 확실히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는 듯합니다.​또한 최근에 대만까지 진출한다고 하는데...... 진짜 이러다 글로벌 나라들이 쿠팡 파트너스에서 못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콘시토르의 View쿠팡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약간 애매한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그들의 저력이 강하고 상승세가 무섭긴 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너무 비싸요. PER가 3분기 기준 42배죠.​만약에 쿠팡파트너스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고정비가 적기 때문에 그렇지 않지만 쿠팡 같은 경우는 물류 센터를 기반으로 움직이기에 고정비가 계속 존재하죠. 또한 이제 세계로 나가기 시작했기에 아마존 등과 같은 대형 빅테크들과 대결해하는 상황이기에 투자는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분명 아는 주식이고 투자하기 편한 관점을 가지고 있으나 주가는 좀 더 조정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투자를 하더라도 물류와 관련된 아마존, 월마트 등과 비교하여 비중을 조절할 생각입니다.개인 종목 분석일 뿐,추천이 아님을 공지합니다.잃지 않는 쿠팡파트너스 투자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