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하수구막힘 유발 오수관세척 사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tty (59.♡.249.36) 작성일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바야흐로 오수관막힘 겨울이군요.안녕하세요.친절한 뚫어맨 입니다. 이번주도 수고하셨구요. 편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뚫어맨은 주말도~야간도 정상근무 합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동료사장님이 sos 신호 보내서 도와줬던 현장이며 제목과 같이 세종고압세척 세종오수관막힘 입니다.세종고압세척11월 마지막주 주말 새뜸마을이구요. 분리수거장의 수도로 물 채우며 세팅하는 사진입니다.동절기라 단수중였고 관리실에서 잠시 수도 개방해주셨죠.동파예방 차원에서 단수!!관리실에서 협조해주셔서 수월하게 물 보충이 가능했습니다.세종고압세척 첫 단추는 물 채우기입니다.차량 후미에 400리터 들이 물탱크가 있고 반 정도 차면 시작이 가능합니다.혹자는 이렇게 묻기도 하시더라구요.항상 물을 채우고 다니면 되는거 아니냐?'반만 채워도 200키로 오수관막힘 그램이랍니다ㅠㅠ빈 상태로 현장에 도착하는게 맞습니다.시작부터 험난한 여정였네요.고층세대랍니다.16층 세대가 목적지여서 고압호스를 지상층부터 16층 까지 옮기는게 큰 난관였지만...어떤 방법으로건 해야만 했습니다.이때 생각났던건 드론 였지요ㅎㅎ드론이 있는건 아니지만 드론에 호스 연결하고 16층 창문까지 띄우면 편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당장 드론을 구할 수 없어서 고전방식인 밧줄공법을 활용했죠.세종고압세척동료가 16층에서 밧줄 당기고 있는 동영상입니다.높아도 너무 높더라구요.오히려 주차장의 피트층 작업이 쉬울 정도였죠.일할 때 이런거 저런거 따지고 가리는 캐릭터나 아니라 묵묵히 현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했어요.다 따지면 세종오수관막힘 세종고압세척 힘들죠.노즐이며 1/4인치 호스로 오수관막힘 공략하기로 했습니다.3/8인치는 이번 현장에 쓰기엔 부담 부담.16층입니다.밧줄로 호스 다 당겨왔으니 본격적인 물대포 준비가 끝났습니다.세종오수관막힘잠시 개요 설명드릴게요.세대주께서 동료사장님께 세종오수관막힘 의뢰하셨던거고 변기 탈거 후 전동스프링장비로 막힌 오수관을 힘겹게 뚫어서 성공했지만!! 이물질(물티슈)이 너무 많아서 스프링 회수가 안되던 상황.스프링 한개가 회수 안되자 다른 스프링을 진입시켜서 박힌 스프링 회수코자 했지만 두번째 스프링도 회수 불가.그래서 위 사진처럼 스프링 두 가닥이 오수관에 있던거죠.맨발이 뚫어맨입니다.업 특성상 양말 신고 일하기가 불편해서죠ㅜㅜ.관실질 직원 두분도 동참(참여) 하셨습니다.공용관 문제인지 세대내 오수관 문제인지를 파악하고자 오수관막힘 오신거죠.변기는 탈거된 상태였고 고압호스가 목적지 까지 왔으니 오수관 속 이물질과 슬러지를 분해하고 스프링을 꺼내면 미션 클리어입니다.여기서 잠깐.많은 세종오수관막힘 세종고압세척 작업자들이 있겠구요, 작업하다보면 얘기치 않은 변수를 만나기도 합니다.스프링이 빨려가듯 지하 공용관으로 떠내려가기도 하며 장비가 옴짝달싹 안하기도 하죠. 어느 누구도 오수관 깊은 지점의 상황을 알지 못하기에 꼼짝없이 당하게 됩니다.베테랑 동료도 그렇게 당한 케이스입니다.오수관 속에 물티슈나 기타 이물질이 얼마만큼 있는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장비 가동하면 계속 회전하며 진입하는데요, 그때마다 물티슈가 헤드에 달라붙어서 부피가 커지면 회수가 오수관막힘 어려워 집니다.이는 작업자의 잘못이 아니랍니다.외려 작업자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또한 오수관 부속의 종류와 외형, 형태가 다 다르다보니 진입은 되지만 회수가 어려운 경우도 있죠.리모컨으로 통제 가능한 장비입니다만 1층과 16층이라는 갭이 너무커서 동료가 화장실에서 뚫어맨은 지상에서 통화로 얘기하며 진행했죠. 중간에 상황이 어떤가 세대로 와봤죠.그새 받아놓은 물이 동나서 분리수거장에 물 리필하러 왔습니다.이쯤에서 장비소개 할게요.제 차량이라서 번호판 모자이크는 하지 않습니다만 타 차량이 있었으면 모자이크 처리는 당연한 얘기입니다.이태리 뱅가드 35마력의 휘발유 엔진.분당토출량 40리터.가용압력 250~300bar.1/4, 3/8인치 호스.물탱크 오수관막힘 용량 400리터.전 기능 무선리모컨.중간에 화장실 급해서 노인회(무더위쉼터)가 바로 있어서 다녀왔네요ㅋㅋ세종고압세척물 리필 끝났으니 2차전 시작입니다.차 인근 수도가 있긴하지만 개방 불가라 분리수거장으로 오가는 불편함이 있었죠.날이 추워서 보행자가 적었지만 그래도 안전표지판을 생략하면 불안합니다.할건 해야죠.세종고압세척엔진 가동 영상입니다.그렇게 또 2차전 진행했구요. 세대로 올라가서 중간점검 go~해냈습니다. 세종오수관막힘 세종고압세척 방법으로 오수관 속 이물질을 분해,세척하니 공간이 생겼고 힘껏 당겨 동료 스프링 회수 성공.왼쪽이 뚫어맨의 독일장비오른쪽이 동료의 국산장비.아무래도 원조인 독일장비가 성능이 빼어난건 부인하기 어렵죠.분명한 원인은 다량의 물티슈입니다.그외 슬러지는 물대포 맞고 오수관막힘 분해된거죠.누가 과연 물티슈를 오수관에 버렸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해당 세대인지 그 위 세대인지 파악은 어렵죠.막혔던 오수관도 뚫었고 장비도 회수했구요, 뚫어맨 역할은 여기까지 입니다.탈거했던 변기는 동료가 재시공 했고, 뚫어맨은 고압장비 정리 후 떠났죠.동료한테 받은 내시경카메라 자료입니다.세종오수관막힘두번째 사례입니다.세종오수관막힘11월 21일. 변기 자체에서 막힌게 아니고 오수관(똥배관)이 문제였으며 변기 탈거 후 노출된 100미리 배관에 리지드 샤프트 장비를 넣고 진행했습니다.붉은색이 샤프트 케이블이며 여기까지만 보면 뻥 뚫린 화면이죠. 하지만 더 깊은 지점에 아직 휴지뭉치가 남아있더라구요.바로 이 이 지점입니다.카메라를 최대한 넣어야 오수관막힘 하는 이유입니다.아무리 바쁘다 해도 카메라 헤드를 최대한 진입시켜서 확실하게 확인해야 완벽하죠.위가 최종 결과물입니다. 중간에 자리잡고 있던 휴지덩어리를 화면 보면서 집중 타격후 깨끗해진 상태죠.고객님께도 결과 화면 보여드리니 마음 놓으시더라구요.이렇게 직접 보셔야 서로 오해의 소지가 남지 않습니다.다 끝났으며 탈거했던 변기는 이쁘고 튼튼하게 재시공 마무리 지었습니다.세종오수관막힘아무때나 고압작업 하는건 아니구요.모든 장비로 안되거나 먼저 요청을 하시거나 하면 그때 협의해서 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휴지로도 오수관이 막힐 수 있으니 불편해도 휴지통 놓고 쓰시는걸 추천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