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전까지 LG 구단에서100타점을 넘긴 타자가 4명(페타지니, 조인성, 히메네스, 채은성),30홈런을 달성한 타자가 2명(이병규, 라모스)이 있었으나, 이를 동시에 달성한 건오스틴이 처음이다. 대구에서는 메가
타선에서는오스틴이홈런2개 포함 4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구단 역대 첫 단일 시즌30홈런-100타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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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문보경과 박동원도 각각 3안타, 2안타를 뽑아내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복덩이오스틴딘이 구단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기록을 세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오스틴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근 무릎
오스틴딘이 LG 트윈스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