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2.~22.] 미라클 모닝(PDS 변형 새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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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ra (118.♡.55.91) 작성일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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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DS 파브르박입니다.어느덧 새해 준비를 시작할 시기가 왔습니다. 다이어리를 쓰시는 분들은 슬슬 내년에 사용할 다이어리를 준비 중이실텐데요. 다들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는 찾으셨나요?저는 올해 PDS 다이어리를 사용했고, 내년도 이걸 계속 사용해야하나 고민했는데요. 내년은 다시 트노사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의사결정 과정에서 생각난 것을 정리해봤습니다.작년은 트노에 그리드 속지를 넣어서 불렛저널 헝태로 작성했었는데요, 우연히 PDS다이어리의 제품소개 영상을 봤는데 관심이 가더라구요.우선 소개 페이지에서 보이는 계획적인 삶이 매력적으로 보였고, 나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배워보려 노력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보자면 성공은 못했으나 배울점은 있었습니다.그동안 사용하던 트래블러스 노트와 다른 매력이 있었지만, 저랑 찰떡 같이 맞는건 아니었던 것 같구요. 그래서 내년에는 제나름의 방식으로 다이어리를 사용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근 1년간 PDS다이어리를 사용한후기입니다PDS 다이어리, 무엇이 PDS 좋았을까?PDS 다이어리는 큰 목표를 세우고 이를 작은 목표들로 나누어 관리하고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이어리입니다. 큰 목표만 덩그러니 있으면 조금 막연한데요. 이걸 실현가능한 작은 목표로 나눔으로써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니까요. 다이어리 자체가 시스템처럼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이 부분은 PDS 다이어리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도움을 줍니다. 단톡방은 다른 사용자들과 대화도 할 수 있고, 미션처럼 챌린지를 통하여 PDS 다이어리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25년부터는 단톡방이 아닌 자체 어플을 개발하여 배포하는 것 같네요)저는 사용해보면서 타임 트래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임 트래커를 사용해 보기 전에는 귀찮기만 하지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요. 막상 작성해보니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시각화하여 제가 시간을 어떻게 PDS 쓰는지 자각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나니.....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알겠더라구요.직장인의 경우, 하루에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그걸 막연하게 바쁘다. 시간이 없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확인해보니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것도 저것도 해보겠다고 목표를 남발했으니 제대로 되지 않았던거죠. 그래도 시간 관리를 하고 매일 할일목록을 만들었더니 그 행동들이 어느 정도 습관화되어 일할때나 생활할때 루틴화 되기도 했습니다. 시간 관리의 중요성: 하루를 숫자로 보여주니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표 설정 및 달성: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나누어 실천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인 기록: 매일의 기록을 통해 나의 성장을 확인하고 다음 PDS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아쉬웠던 점은?하지만 PDS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다소 개인적인데요. 아마도 제가 아직 이 다이어리에 대한 익숙하지 않고,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목표 설정의 어려움: 큰 목표를 세우고 이를 작은 목표로 구체화해야 하는데 저한테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경험치가 부족한 탓인지 매번 비슷하게 작성하게 되더라구요.데이터 관리의 번거로움: 타임 트래커를 활용하여 기록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었지만,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부분은 조금 번거로웠습니다.아쉬운점은 다이어리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용의 문제가 컸는데요. 보완한다면 하나의 목표를 쪼개고 쪼개서 월간 목표로 지정하고, 그걸 또 쪼개서 주간 목표로 나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사 준비라고 한다면, 최종 목표 : 기술사 준비 월간 목표 : 1~3월 PDS 서브노트 제작 / 3~9월 서브노트 암기 등주간 목표 : 1월 1주차 하천공학, 2주차 수리학 이런식으로 말이죠. 24년의 전 그냥 기술사 준비 / 서브노트 준비 이정도로 그쳤느데, 이렇게 하면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내년에는 어떤 방식으로 계획을 세울까?PDS 다이어리의 사용하면 장점을 배우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트래블러스 노트 활용: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트래블러스 노트로 다시 돌아가 나만의 계획 시스템 생성시간 기록 앱 활용: ATracker와 같은 시간 기록 앱을 활용간단한 목표 설정: 너무 복잡한 목표보다는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하는걸 시도해 보려고합니다.일단 앞서 언급한대로 목표를 쪼개고 쪼개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용시간이 없다는걸 깨달았으니 달성 목표 자체를 단순화 시켜보려구요. 이것저것 PDS 다 해보는게 아니라, 하나만 집중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다이어리 쓰면서 깨달은점은 '욕심이 과했다!!'멀티태스킹으로 다양한 목표를 달성 가능한 사람이 있겠지만, 일단 전 아닌걸로.... 그리고 PDS 다이어리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피드백이 중요한데요. 작은 목표를 달성했으면, 어떻게 잘 했는지 못했다면 왜 못했는지를 알고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봐야하구요. 그럼 이걸 통계를 내야 하는데, 수기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엑셀이나 노션도 찾아봤는데, 찾아보니 타임 트래커 어플들도 많이 있네요. 그래서. ATracker라는 어플을 다운 받았습니다. 이건 다음에 시간이 되면 그때 리뷰해 보기로 하구요. 원래 사용하던 트래블러스 노트가 있는데, 제가 꽤나 좋아하는 다이어리입니다. PDS 사용할 떄도 이걸 다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PDS 궁리했으니까요. 일단 PDS에 집중하자!! 해서 서랍에 넣어 뒀는데, 다시 꺼내서 25년엔 이걸로 사용해 볼까 합니다. Plan과 Do는 주간속지에 쓰고, See는 그리드 속지에 불렛 저널 형태로 기입할 예정입니다. 즉, 온갖 양식이 짬뽕된 나만의 다이어리 형태로 작성 예정인거쥬.다이어리를 몇년 쓰다보니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내 방식으로 맞춰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의 삶이 무수히 다양한 것처럼 다이어리도 다양하게 작성되는것 같아요.결론아무튼 이야기가 좀 새긴했는데, PDS 다이어리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남겨보자면, PDS 다이어리는 계획적인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은 중요합니다. 저는 PDS 다이어리를 통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피드백을 통한 계획의 달성에 대하여 배웠는데요. 이걸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자유롭고 PDS 효율적인 방식으로 다이어리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트노가 참 이쁩니다 ㅋㅋPDS 다이어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자신의 성향 파악: 계획적인 성향이 강한 편인지, 자유로운 구성을 선호하는 편인지 파악해 보세요.다양한 다이어리 비교: PDS 다이어리 외에도 다양한 다이어리를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하세요.꾸준함이 중요: 어떤 다이어리를 선택하든 꾸준히 기록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함께 나아가요!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뭐든 해보면 배울 수 있으니까요. 실패도 배움이라고 위로해 봅니다..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쿠팡에서 4.6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8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파브르박 #PDS다이어리 #시간관리 #목표설정 #트래블러스노트 #ATracker #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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