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 순위 1.글램 - 모든 매력적인 만남 아만다 이후 등급 개념까지 넣어서 서로의 등급에 맞춰서 소개를 시켜주는 컨셉으로 성공한 앱이야. 2.위피 - 동네 친구가 필요할 때 2022년에도 매출로 1위를 달리고 있지. 동네 친구라는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아. 실제로는 그냥 여느 소개팅 어플 하고 다르지 않은 듯. 3.스카이피플 에이치소사이어티 고스펙자들만 가입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유명해졌어. 지금은 남자만 고스펙을 요구한다며 불만을 받고 있지만. 앱 내에 직장인 커뮤니티도 생긱고 나름 계속 변화하는 중이야. 4.정오의데이트 모젯 매일 2명을 소개해주고 그 중에 한 명을 골라서 무료로 명함을 뒤집는 재미가 쏠쏠. 오랫동안 장수하네. 5.심쿵 소개팅 - 200만 솔로남녀 활동 중 내 근처의 동네 이성 친구를 만들자는 컨셉으로 시작했는데, 사실 그냥 보통의 소개팅 어플하고 다를 바가 없더라. 6.골드스푼 : 자격을 갖춘 남녀를 위한 안전한 소개팅 스카이피플처럼 고소득자만 가입하게 해서 유명해진 어플이야. 역시 남자만 고소득자고 여자는 별 허들 없이 가입 가능해서 논란이 있지.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가끔 현타가 옴. 돈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현실인가 생각이 들 정도랄까. 7.커피한잔 - 직장인 소개팅 회사 메일 인증을 한 사람들만 쓸 수 있는 직장인 소개팅 앱이야. 사진을 올리지 않는 블라인드 소개팅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지. 8.아만다 넥스트매치 가입하면 기존 가입자들에게 얼굴 평가를 받아. 점수가 안나오면 가입도 못하는 걸로 유명해진 앱이지. 한 때는 굉장히 유행이었는데 최근에는 가짜 유저를 사용한 것이 들통나서 추락하는 중. 9.블릿 팀블라인드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 직접 만든 직장인 소개팅 서비스야. 블라인드 사용자들이 아무래도 많겠지? 10.당연시 - 당신도 연애를 시작할때, 미팅/소개팅 소개팅 어플 공장이었던 비엔케이랩스에서 만든 대표 어플. 하지만 그 기세도 슬슬 떨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