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비숑프리제 미니비숑애견분양 주의점 알아봐요. ​​​​제 블로그 이름은 비숑프리제 하루와 나무 인데요. 제가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귀여운 개딸들의 이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비숑 성격, 털빠짐,애견분양 하는 방법 등에 대해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비숑이 정말 악마견인지(?)털 안빠지는 강아지는 맞는지분양 받을때 주의점은 무엇인지자세하게 알려드려볼게요!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는 프랑스가 원산지인 소형견 종류로, 이름의 뜻을 번역하면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강아지란 뜻이에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곱슬거리는털이 풍성하게 자라나게 되는데요.이를 둥근 모양으로 미용한 모습이바로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숑프리제 모습이랍니다. (미용하지 않으면 삽살개처럼 됨) ​​​​체고는 23~31cm, 체중은 5-8kg로 소형 강아지종류 말티즈, 요크셔테리어보다는 크기가 좀 큰 편에 속하구요. 털 색깔은 화이트 단일 컬러이나 약간의 미색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고 성견이 되면서 없어지기도 합니다.

ㅎ미니비숑은 2~5키로 미만의 작은크기의 비숑을 부르는 단어이고, 견종으로 구분되어 있진 않아요. ​​​​반대로 8키로~ 또는 10키로 이상은빅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ㅎㅎ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 강아지를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지만사실 비숑은 크면 클수록 매력이기에너무 작은 아이들만 찾지 마시구, 스탠다드 사이즈의 비숑을 만나보세요. ​​​​비숑 분양 주의점 미니비숑은 작은 크기의 비숑들을교배하여 태어난 경우도 있겠지만말티즈나 토이푸들과 교배를 하여 태어나게 한후 순종 비숑이라고

비싼 가격에 분양을 하고 있어서계속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새끼가 되면 사실 순종이냐 아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그래도 이것도 사기분양이니깐요! ​​​​또한 10년째 꾸준히 인기가 많은견종이다보니 무분별한 교배를 통해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많아 건강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애견분양 샵을 이용하기보단 양심적인 브리더를 권해드리고요. 요즘 유기견 보호소를 사칭하는 애견샵, 강아지공장이 정말 많으니이 부분도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비숑을 분양하기 전 알아둬야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알아볼텐데요.먼저 비숑성격 하면 제가 책도 쓸 수 있을 만큼 할말이 많은 사람인데요! 일단 10살 개하루 아직도 심심하면사고치고 장난감 터치기는 기본! ㅋㅋ 어릴땐 자고 있는 이불 찢어먹기,벽지, 소파, 거실장, 몰딩 등등등해먹은게 한트럭이라는 저엄 ㅋㅋㅋ ​​​​아무래도 소형견 치고 덩치가 큰 편이다보니사고치는 스케일 역시 어마어마하구요. 에너지가 넘쳐 산책도 많이 해줘야해요. (10살

기준,, 하루 3번씩 30분 이상 하고어릴땐 더 오래 해줬는데도 맨날 사고침ㅋ) 하지만 제가 아는 강아지 중에는비숑이 성격 짱! 뒤끝 없고 순수하고 해맑고 착하구 공격성도 적고요! 히히 암튼 그렇지만 키우기 쉬운 견종은절대 아니라는점 꼭 알아두시구요 ㅎ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는 맞아요. 음 비교를 하자면 말티즈랑 시츄정도?확실히 푸들보다는 더 빠지구요. ㅎ아무튼 포메, 스피츠, 비글 이런 친구들보다

덜 빠지는건 맞는데요! 비숑 털관리는 진짜 처음엔 눈물났어요.특히 하루는 모량이 많은 편이어서털이 너무너무 엉키는거에요 ㅜㅜ 또 힘은 어찌나 쎈지.. ㅋㅋㅋ ​​​​제가 비숑 털만 아니면 세마리도 키운다 그말을 달고 살았었는데, 결국 비숑보다 털관리가 백배 힘든꼬똥이가 셋째로 온게 문제네요 ㅋㅋ 아무튼 비숑은 모량도 많은 편이고 소형견 치고 덩치도 큰 편인데다가 털도 잘 엉켜서 털 관리가 무척

어려운 편에 속한답니다. ㅎㅎ미니비숑의 경우 아무래도 덩치가좀 작으니 조금은 덜 힘들듯 해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매일 매일사고치느라 행복한 강아지들비숑프리제 애견분양 주의점에 대해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ㅎㅎㅎ ​소형 강아지종류 중에서는에너지도 넘치고 활발한 편이며 사고도 많이 치는 편이기도 하구요.털관리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부지런히 빗질도 매일 해야해요.​미니비숑 같은 경우는 일반 비숑보다성격이 예민하고 공격적인 경우가 있으니 비숑분양 하기 전 알아두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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