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동물어플리케이션 대학생의 갓생굿잡은?] 반려동물 기업 ㈜마이펫씨앤제이 ③ 기자 소감 편동물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엿보다 ─ 대학언론기자의 ㈜마이펫씨앤제이 취재기​김혜원 기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이펫씨앤제이. 회사를 직접 방문하기 전 해당 기업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의료케어 상거래 플랫폼 ‘마이펫플러스’ 누리집을 둘러보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깔아 직접 사용해 봤다. ​반려동물 의료케어 상거래 플랫폼 '마이펫플러스'모바일 동물어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마이펫플러스’는 유기 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반려인과 수의사들이 뜻을 모아 만들었다. 국내 반려동물 플랫폼 중에서 유일하게 ‘의료케어’를 세부 항목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각 지역 동물병원의 진료 과정, 가격, 방문 후기 등의 각종 정보 비교가 가능하다. ​'마이펫플러스'에서는 지역, 반려동물 유형, 성별 등을 선택해 동물병원에 대한 상세 검색이 동물어플리케이션 가능하다.'마이펫플러스'에서는 진료과목을 선택해 해당하는 동물병원을 검색할 수 있다.​‘마이펫플러스’를 이용하려 누리집 방문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각종 치료항목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이다. 수술 및 치료부터 예방접종, 검진 및 검사 항목까지 치료가 필요한 부위와 병원 종류가 자세히 분류돼 있어 간편하게 동물병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더불어 동물병원을 동물어플리케이션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어서 내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동물병원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마이펫플러스'에서는 반려동물 정보를 '마이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반려동물의 특성에 따라 상품을 자동으로 매치해주는 '반려동물 상품 맞춤 검색'서비스​특히 ‘마이펫플러스’의 세심함이 돋보였던 부분은 ‘반려동물 의료상품 맞춤 검색’ 서비스다. 반려동물 의료상품 맞춤 검색 서비스란, 보호자의 반려동물 특성(반려동물 동물어플리케이션 유형, 성별, 몸무게, 나이)에 맞게 상품을 자동으로 매칭하여 제공하는 맞춤 검색 서비스다. 의료상품 검색 시 일일이 상품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 비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것이다. 반려동물의 정보를 저장해 두는 기능도 있었다. 반려동물의 애칭부터 등록번호, 몸무게, 생일 등 각종 특성을 저장해 두는 것인데, 마치 아기가 태어났을 때 사용하는 산모 동물어플리케이션 수첩처럼 ‘마이펫 건강수첩’ 카테고리가 마련돼 있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관리하는 데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것이다. 동물병원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초보 보호자부터 경험이 많은 보호자까지 다양한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마이펫씨앤제이의 자상함을 느꼈다. 서비스의 세심한 배려는 역시 회사의 구성원분들에게서도 느낄 수 있었다. 직원 모두가 동물을 키웠던 경험이 있기에 동물어플리케이션 그 누구보다 반려인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는 것, 많은 반려동물이 좋은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회복하고 성장하는 것을 고객보다 더 원한다는 것이었다. 반려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이들의 최종 목표인 ‘유기동물 발생 감소’, ‘동물복지 개선’ 이 꼭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성장을 기원해본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삶과 죽음의 동물어플리케이션 일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반려동물은 우리의 삶 일부를 공유하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다. 반려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와 긍정적인 입양 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들의 선한 행보가 우리 사회에 깃들기를 기대한다. ※ 본 기사는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생 기자가 직접 편집 후 발행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