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의결서 전달 즉시 韓대행 체제전환…대통령실보좌 국회는 14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의결서는 곧장 용산대통령실에 보내졌고, 전달된 즉시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다.

헌법이 부여한 국가원수,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권한이 박탈된 것이다.

헌법재판소에 진퇴를 맡기게 된 윤.

헌재가 최종 결정 국회는 탄핵안 의결서 사본을대통령실에 전달한다.

그에 따라 윤 대통령 권한이 즉시 정지된다.

현직 대통령의 직무정지는 노무현(2004년) 박근혜(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맡는다.

이제 윤 대통령의 운명은 헌법재판소에 달렸다.

국회에서 발송한 탄핵소추의결서가대통령실에 전달되는 즉시 윤 대통령의 직무와 권한은 정지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서 다양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는 국군통수권, 조약체결 비준권, 사면·감형·복권 권한, 법률안 거부권(재의요구권), 국민투표 부의권, 헌법 개정안 발의·공포권.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명의로 헌재와대통령실에 '국회 탄핵소추의결서'가 전달될 예정이다.

의결서 접수 즉시 헌재는 탄핵심판을 개시하며,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이 끝날 때까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윤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판단은 6개월.

한편 이날 탄핵안 가결로 한 총리는 용산대통령실대신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를 볼 전망이다.

com 대통형 직무 정리 권한대행 1순위는 국무총리 헌덕수 총리 재의요구권 등 재통령 권한 그대로 이어받아 야권 한 총리에 대해서도 탄핵안 추진한다는 방침.

국회가 발송한 탄핵소추의결서가대통령실로 전달되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권한은 즉시 정지된다.

다만, 호칭과 직위는 유지된다.

이에 따라 용산 대통령 관저에 거주하며 전용차·전용기는 물론, 연봉도 그대로 받게된다.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법' 거부 못해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권한의.

임명도 서두르겠다”며 “국민의 생업과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고 경제, 국방, 대내외적 우려가 커지지 않게 국회와 정부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탄핵안 결과는대통령실과 헌법재판소로 전달된다.

대통령실이 탄핵안 결과를 수령하는 즉시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며 헌재는 탄핵심의를 시작하게 된다.

한 총리는 탄핵소추 의결서가대통령실에 접수된 직후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총리는 우선 외교·국방·치안 담당 장관이나 장관 직무대행, 합참의장과 통화하고, 철저한 안보와 치안 유지를 긴급 지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임시 국무회의를 진행해 국정 공백.

우원식 국회의장은 탄핵소추의결서 원본과 사본에 각각 서명을 한 후 각각 헌법재판소와대통령실에 전달해야 한다.

테넌바움

탄핵소추의결서가대통령실로 전달되면 그 즉시 윤 대통령은 권한이 정지된다.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 심판 절차를 개시하고 최장 180일 이내에 결론을 내야 한다.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서는 즉시대통령실과 헌법재판소로 송달됐다.

대통령 직무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행한다.

이번 탄핵안 가결은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세 번째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