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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 페스티벌 & 메가 부스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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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phia 작성일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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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이어서)​​그것이 여름이니까.​​​​천 년만에 블루투스 키보드+태블릿 조합으로 포스팅 작성을 하려는데 스페이스 키가 문제를 일으킨다.ㅎ​​친구가 생일 선물로 주고 1년 이상 묵힌내 소중한 푸 무선 마우스를 쓰려니 리시버 연결해야 해서 태블릿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ㅎ​​​이게 무슨 일이니~~~​있어도 쓰질 못하고~~~​​결국, 연로하디 연로해서 툭 꺼지는랩탑이나 PC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잖아~​​​​​아, 이것이 바로 디지털 스트레스다.​​다행히 키보드가 스마트폰과 연결했을 때정상적으로 작동해서 큰 화면들 두고​​작디 작은 가장 작은 화면 보면서 타이핑을 하고 있다. :)​​​삶은 예측할 수 없어 즐~~~~​​​​​​​​참 이 광경이 신기하넼ㅋㅋㅋㅋㅋ​일단 포스팅 올려야 하는 게 급선무니좁은 화면과 손목 꺾이는 블루투스 타자기 조합으로열심히 내용을 작성해 보련다!​(마지막에 느낌표 아닌 특수문자 별 넣으려고 했으나,특수문자가 뜨지 않는 게 함정,,,^^)​​​​​​​포인트로 딱 3분만 시청하는 사람이 접니다.그게 저예요,,,!​아무튼 포인트 적립을 이유로 가만 두는 거라설명 잘 듣지 않고 채팅 참여는 더더욱 할 일이 없다.​그러나, 아베다라면 다르다.아베다는 사랑이니까. 내 최애니까.(카테고리 내에서 최애라는 것이지모든 범위 내 최애 원탑이라는 의미는 아님ㅎ)​​​읽든 말든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창에독백하듯 아베다 내 최애 브랜드라는 글을 썼다.​​엥? 내 댓글 왜 읽어 주시는 거죠,,,?​​이럴 수가… 댓글 읽어주는 확률을 복권으로 옮겨 주시오.​​​심지어 닉네임은 자동 생성이라나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신기한 쇠황조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신기한 쇠황조롱이님께서 어쩌고 저쩌고댓글 내용을 읽는데 앞으로 계속 아베다 팬으로 남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악!!! 폰 화면으로 타이핑하니까엔터를 자주 쳐서 불편하다.​이러면 스크롤 엄청 길어지고글 뚝뚝 끊기는데!​​​삶은,,, 가는 거다,,,​​​그냥 GO.​​오늘 내 등록해야 참여 인정되니께.​​그것이 인생이니까.​​​​​​​확실히 ㅋㅋㅋㅋㅋㅋ 원어민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을 쓴다.​​유럽 브랜드인데, 여름 세일을 ‘추앙’한다는 표현을 썼다. 우리나라 할인 행사 때 저 동사를 쓰는 걸 본 적이 없다.​(그런데, 추앙한다는 뜻은 통용되는 의미가 좀…사이비 이런 쪽으로 부정적인지라.저 표현을 결재 받았다고? 엥? 싶었다.)​​​비슷한 의미로 애플이 생명력을 잃던 단어에호흡을 불어넣은 단어가 하나 있다.​홅아보기!​​​​​엄마가 만든 요리를 분명 먹긴 하는데학생을 벗어나면서부터 그게 불규칙해 졌다.​엄마가 요리하려고 존재하는 사람은 아니니께당연히 알아서 끼니 챙기고 요리하거나 사 먹거나 한다.​정작 엄마가 만든 요리 먹을 땐(대체로 한식이라) 얼른 먹느라 바빠서 ㅋㅋㅋㅋ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이건 몇 달 만에 처음 먹는 카레라!​아마 나는 올해 처음 먹는 카레였던 걸로 기억한다.​​반가워서 찍은 사진!​​​학교 다닐 때 카레 하도 자주 나와서지겨웠는데 ㅋㅋㅋㅋㅋ​정작 학생에서 벗어나니카레는 일부러 먹지 않는 이상먹을 일 없는 음식이 되었다.​지겨운 음식이 그리운 음식이 되다니.​참 세상사 모를 일이야!​​​카레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편이라맛과 영양 둘 다 잡은 흔치 않은 음식이다.​하지만, 치아를 잃는다.​​​다 잡는다는 건 음식에서조차 찾기 어려운 것이다.​​​​와, 폰으로 작성하니까수시로 앱 푸시 알람 엄청 울리네…?​​오~ 화면 작은 것, 키보드 손목 꺾여서 관절 아픈 것 외에복병이 더 있구만!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오호~​​​​​​​아, 엄마표 카레를 먹느라 과자 봉지 사진 찍고 다음 날 먹었다.​​​편의점에서 파는 초코별 과자가바나나맛 버전으로 출시된 거라고 보면 된다.​사진에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꽃 모양 바나나 과자 겉에 바나나 초콜릿이 묻어 있다.​​​오, 하늘이시여. 마우스를 너무나 연결하고 싶습니다.​키보드라도 연결해서 쓸 수 있는 게 어디냐만은옆에 무선 마우스가 있는데 쓸 수 없다니 슬플 따름.​​​​​사실… 슬프진 않음~​​​​​​유통 기한과 담당자 이름이 한 줄로 쭉 있어서그 사람을 찾는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조경석님, 6월 27일까지 뭐하라고 하는뎁쇼…?!뭔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때까지 하랍니다.​​​​​​​후…​​​​​방범창에 폰 고정시키고 타임랩스 영상을 찍었다.​​촬영은 5초지만, 몇 분을 촬영 버튼 누른 뒤나는 감탄을 자아내는 하늘을 감상했다.​​​촬영 중지 버튼을 누르고집으로 들어와 씻은 뒤 영상을 확인했다.​​​​하, 하늘 안 찍히고방범창만 나왔숴!!!!!!!!​​나 복도에 서서 뭐한 거냐고!!!!!​​​​그 아름다운 하늘은, 내 두 눈에 담았다.​​​​​​​​​​​엘리베이터 탔는데 너무나 귀여운 안내문 발견!​뽁뽁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뽁뽁기라고 불러요.​기계에 ‘-기’라는 표현 쓰는 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제 물건 뒤에도 ‘기’를 붙이기 시작하는 거다.​​뽁뽁이가 뽁뽁기 되고 라볶이가 떠오른 사연이었습니다.​​​​​​​여전히~ 이것이 멋이지!​본체는 주머니 속에 쏙~​액세서리 말 탈 쓴 (맞는데 왜 어색하지?) 우리 푸는 주머니 밖으로 빼꼼 꺼내고 걷기 :) 훗​​​​​​​​​​기본 카메라 앱 켜면 정방형 매번 바꾸는 걸로 킹받았지만, 애플은 그걸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설정하지 않았으므로 나는 그저 번거롭게 사용해야 할 뿐~^^​​우연히 잘못 눌러 ‘노출’ 부분을 건드렸는데​이렇게 멋드러진 사진이 나오지 뭐야~~​​​얻어 걸렸다.​​​‘서울의 밤’이올시다.​​​​​​​​​​​노출 최대로 높인 상태로 도보 블럭이 빛나는 걸 포착하려고 하였으나 내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시공간 초월하는 것처럼 나왔고~​이것도 이것대로 의미가 있어 보이진 않고넘어지려는 찰나에 찍힌 사진 같음​​​​​​​​​다가오는 자동차 불빛도 노출 최대 모드로 찍는다.​마음에 쏙 든다 이렇지 않으나 일단 신기하니 계속 찍음ㅋㅋㅋㅋㅋㅋ​​​​​​​​구름이 연기 퍼진 것처럼 얇게 펴진 게 신기했다!​​​​​​​​​​​​​​그 재미, 나한테도 가르쳐 줘요.그 재미, 나도 같이 옹골지게 누려요.​​나도 얄랴주셈?​​​​​​​​​​​​​속옷도 비슷한 시기에 다 구매해야 하던 중,온라인 구매하다가 계속 실패해서 킹받다가이건… 어? 아직 안 입었군.​꺼내서 펼쳐보고 다시 넣은 걸로 기억하는데눈대중으로 통과했으면 아마 사이즈 문제는 없을 것ㅎㅎㅎㅎㅎ​​​​​​​어쩌다 알게 되고가족 나눠 마시고다 마시고또 사고 그렇게 방에 상자가 차곡차곡​​​​히알루론산 효과 없기만 해 봐?​​​​​​​슬쩍 세 가지가 되었다.​​보내너랑 골드키위 합세​​​약간… 영장류 식사 같은데…옆에는 카푸치노위 부담 아침 조합~​​카푸치노 다 먹어서 없고이번 주는 커피 딱 두 번(잔) 마셨다.​​​​​​​하,,,,,,​​​신이시여,,,,,,​​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최대 2%가 아닌 20%라고요?​​게다가 내가 이미 쓰는 카드사잖아…​​​​페이지 들어가서 구매 시뮬레이션 돌리는 건모두의 자유니께​최종 결제 금액을 봤는데​뜨악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애플 새 제품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고????​​살면서 이런 할인율은 처음 보는데?????​​​​서울시 건강온 밴드 8개월 들어서면서조만간 밴드를 반납해야 한다.​​시기도 절묘하지.​​​난 정말 할부를 싫어하는데 하지만 이렇게나 스윗하게 속삭인다고????​​​​​​​​​​​​앱 실행하면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초기 화면이 이렇게 잠시 뜨는데마음이 흔들리는 거다.​​나중에 산다고 한들 이 정도의 혜택은 없을 것 같고, 할부는 싫고.​일시불은 당장 안되고.(이건 다 절망 적금 덕분이지!)​​​​​그렇게​매일 틈날 때마다​어찌 해야 할꼬 맙소사 오 마이 가쉬 지저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다가​​​지금 내 왼쪽 손목에는 스마트 워치 두 개가 있다.​​무이자 할부 또 시작됐어…​​​​나는 이렇게 환히 웃는데,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콧물이에요.​​​​​​​새우 슈마이는 사진을 남기지 않는 수준(너무나 일상으로 스며 들었단 뜻)이 되었지만, 그때그때 다르다.​동글동글 귀여워!​​오뚜기는 XOXO어쩌고 그거 말고이거를 밀어라! 시중에 파는 냉동 식품 중에이걸 따라올 게 없다고. 이게 제일 맛있다고.​​근데 먹기 전에 쳐다만 봐도 귀엽다고.​근데 플라스틱 쓰레기가 한 판씩 나온다고.​​​그러니까 한 50개 담아서 만두 팔듯이대왕 크기를 출시하기를,,​​​​​​​​????? 예???​아침부터 뇌우 예상이요,,,?​​​그래서 이 날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장마 기간에 그 날이 그 날 같았고 며칠 내내 날이 흐렸기 때문이다.​​​​​​​나는 이 말을 보면서 항상 궁금했다.​​물론 어떤 맥락에서 하는 말인지 안다.​나 역시 살면서 이 말을 몇 번이고 직접 뱉었다.​​​놓치면 후회?​​​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어린 어른이지만,​놓치면 후회라는 말보다​잡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더 신뢰 간다.​​​놓지면 후회하는 거야 사는 내내 일어나는 일이다.​​​​​​​자, 이제 융합의 시간을 가질 거다.​​민트 우유와 아메리카노를 섞을 것인데,​미리 말하자면 사람이 먹어도 되는 것 맞다. :)​​​​​​​어느 날 슬그머니 세 가지 조합이 되었다가(아니, 바나나에 왜 고추가루 묻었어? 뭐여?)​베란다 과일 수급 상황에 따라 조합이 달라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는 카푸치노~​​가 아니라​(다 먹어서 없음메)​​​​​​사람이 먹어도 됩니다. ^_^​​민트 우유와 아메리카노 조합, 융합의 시대.​구정물 아님…!​​​​​​​​​​​나는 이메일을 보다가 이게 뭐지? 뭘 파는 거지?​이미지만 먼저 한참을 바라보다그 아래 상품명을 보고 기함을 했다.​​​옷이라고???? 튜브탑???저게 옷이야?????? 왜 저래…​​​​장난하냐?​​​​​​​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다들 사이버 친구인 것 같다고 농담으로 말했다가​말이 씨가 된 게 아닌가 싶을 때 :)​​​​​1월에 만나고 6월에 만나는 친구!​​상반기 중에 한 번 더 만나서 다행쓰 ㅎㅎ​​​어느 역 몇 번 출구를 나가는데 온통 계단이 파랑으로 가득했다. 보통 계단은 무채색이다.​계단이고 벽이고 다 파래서낯선 동시에 어지러웠다.막판에 역에서 탈출 게임하는 줄 알았음 @_@​​​​​​​​그러라고 정한 적은 없으나항상 시작은 식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 없어.왜 그러냐고? 몰라.​​식당이야,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는 주변 역에서 만나 같이 이동했는데언젠가부터 아예 식당에서 만난다.​​​나는 동네 벗어난 것만으로 이미 감사하는 마음이 흘러 넘쳐 호수를 이루었고…!​​​​​​친구가 찾은 맛집도 넘나 기대되는 부분,,​​​​​​그렇게 좁은 공간이 아니었음에도 대기해야 했다.​두 번째 순서여서 대기 번호는 크지 않았으나,시간으로는 꽤 기다렸다.​​​다 먹고 자리를 비우고 식탁을 깨끗이 치우고도비워 두기에 머리에 물음표가 마구 떴다.​​습하디 습한 날, 걷다가 멈추면 오히려 그때부터 주르륵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흔히들 땀샘 ‘터진다’라는 표현을 쓴다.​​내가 여름철에 그 증상에 아주 성실한 사람이다.​손 선풍기는 고장 나서 없고~​손 부채질하면 그 움직임 때문에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열이 더 날 거고.​​​벌겋게 익은 얼굴로 순서를 기다렸다.​친구가 왜 이렇게 땀을 흘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본인 손 선풍기를 건넸다.​​와!!!!!! 이렇게 작은 건 처음 본다.​​내가 본 선풍기 중 제일~~ 작다.​​그리고 크기 따라 무게 역시 정말 가벼웠다.​배터리 들어 있으니 무게는 꽤 나갈 줄 알았는데어떻게 저렇게 가볍지? 놀랄 정도로 가벼웠다.​​가벼워서 정수리에 그냥 올리고^^ 기다렸다.​​안정감 있고 좋군.​​​​​​​​​​​드디어!!!! 앉으라는 안내를 받았다.​​주문이야 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이렇게 작고 이렇게 가볍다고?신기해서 또 찍었다.​​​하지만, 내겐 지금 푸 선풍기가 있고이 친구는 크기가 크고 소리도 크다!​왕 크고 왕 귀엽지!​​​​​훗~​​짱귀예요, 진심. 내 선풍기 진초ㅑ 귀여웡!​​​​​​​파는 음식은 너무 짜거나 너무 맵거나나는 그 맛을 싫어하는데 이 집은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한 공기?뚝딱이었다.​​주말 점심이었다.덥고 습했다.​​​​​​​​​​​​​먹었으면 조금 걸어야 한다.​바로 옆으로 이동해서 착석?​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배가 너무 부르기 때문이다.​​​한식은 몸과 마음을 채우는 것…​​​가벼운 산책을 통해 소화 작용을 도와야 한다.​​​조금 걸어야 나오는 폴바셋으로~~​소오리이 지일러어!!!!!!!!​​폴바셋!!!!!!!!!!!!!!!!!!!!!!!!​​폴바셋 사랑하지만동네에는 어울리지 않는 폴바셋!!!!!​동네에 생기면 낯설다고 정작 가지 않을 것 같은그런 폴바셋!!!!!!!!​​​​​​​​​​사람이 둘이니 음료는 각 한 잔,디저트는 세 개다.​사진이 세 개처럼 나온 거고세 개 아님. 아무튼 아님.​​​친구가 분명 하나를 먹었는데두 개가 사라진 걸 보고잠시 최면에 빠졌던 건 아닐까 의문이 들었다.​​​​​​​​​​​… 저기요?​​​한 방울도 놓칠 수 없는 아이스크림 라떼를 저렇게 흘렸다. 이미 아이스크림이 컵 밖으로 꼬리를 내밀고 있었다.​나한테 메롱하는 거냐 지금?​​​​직원분 해명 부탁 드립니다.(넝 담 임)​​​​냉방 아주 잘되는 곳에서 아이스크림 라떼를 먹으니안팎으로 체온이 낮아지며 면역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해바라기만 보이지만, 그 아래에 옹기종기 꽃 친구들 모여 있었다. 해바라기는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너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 있어! 혼자 아니야!​​​​​​​​광화문에 교보 있는 거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것,,,​핫트랙스에 이렇게나 멋진 샘플이 있었다.​​당근 필통에 판매 중인 배지는 다 꽂아 놨다.​​​나 저거 통째로 하나 그냥 줘.​​응응, 맞아. 그냥 나한테 주면 돼.​​​필통 쓸 일은 없지만, 귀여운 필통은 필요하다.​​헌법에 나옴.​​​​​​​​​​​​​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루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봄부터 안 보이는 데가 없니.​어디에서 자꾸 나타나.​​메신저 접속하면 메신저 배너 광고 뜨고SNS에서 정보 찾으려고 들어가면 추천 피드에 뜨고이메일에서 로봇 청소기 나왔다고 하고,또 뭐지. 콜라겐 나왔다고 하고.​이젠 루피 만나면 먼저 인사 건넬 것 같음.​​아니,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어딜 가나 만나. 뭐여, 루피.​​​루피 서점에서도 만나네.나 원 참. 너무 잘나가는 거 보니까참 보기 좋고, (나한테) 밥 천 끼 사.​​​​​​​​​​​칭구칭긔가 내 위를 채우고내 마음까지 채워줬다.​​밥을 샀는데, 책 선물까지 줬다.​​아니, 이게 뭐야?​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사람이잖아?​​​역시 내 친구야.​​​​​​​​​흐린 주말~ 저녁~ 여유로운 버스를 타고 귀가한다.​​내 옆자리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양산과세상의 가시로부터 나를 지키는 보이지 않는 망토, 책이 있다.​든든한 옆자리,​양산과 책이 함께합니다.​​​​​​​​​​하, 역시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버스에 앉아서 읽는 책이​​​멀미가 나겠지.​​도로만 봐도 멀미가 난다야.​​책은 소중히 품에 품고 눈을 감고 사색에 잠겨 귀가를,,​​​​​​​​​​​​​가로수길 갔을 때도 못마신 슈퍼말차,더현대 가서도 못마신 슈퍼말차.​대체 마주치기만 하고 마시질 못했다.​​​편의점에서 협업 상품을 팔기 시작한다.​​​​​​​​​뭐 라 고 요 ?​​​​​​​말차, 당장 이리 올 것.​나와 함께 갈 것.​​​​​​​​​​​​시나몬은 사랑입니다.시나몬 진짜,,, 너는 늘 새로워. 항상 맛있어.계피,,, 사랑,,,​​​​​​​​​꽝이라서 그런 건 절대로 아니고요~​아니예요가 아니에요.‘아니에요’랍니다. :)​​이에요, 예요 중 딱 하나 예외가 있다.​단어 뜻과 함께 기억하면 쉽다.​맞춤법에 따르면 ‘아니예요.’라고 적어야 할 것 같지만 이 단어만 예외다.‘아니에요.’​​​​​​​​​만 보 이상 걸으면,포인트로 기부를 할 수 있다.​​​​​​만 보 이상 걸으면 포인트를 쌓아서울 어쩌고 건강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만 보 이상 걸으면웰시코기의 궁딩이 아, 이게 아니지.​​일일미션을 달성했다고 포인트를 준다.​​​​​​​​만 보 이상 걸으면하루 누적 40원을 벌 수 있다.​​​​​+ 며칠 전부터 신한플러스에서 만보 걷기 신규 추가됐다.​(이것도 역시 매일 출석 체크하고 걸음 수 채우면 포인트를 준다.)​​​​​​​​​와,,, 룰렛 멈추는 순간​상품권에서 멈춘 줄 알고​​너무 놀라서 콧구멍이 이마까지 커지는 줄 알았다.​​​어릴 때부터 조카들 데리고 놀아준 삼촌한테 선물로 다 드릴까일부 드리고 일부는 당근… 까지 내 머리 속은​​​이미 생각 중이었는데​​​개뿔탱이었다.​주유 상품권은 다른 분에게로…​나는 내가 당첨된 줄 알았잖아.​순간 너무 떨렸잖아.​​​​​​​​​​​​​​​​​​90000 ㅎ ㅐ ㄹ ㅏ .​​​그리고 주유 상품권은 나에게 줘라.​​​​​​​​개성 만점 애니메이션은 한두 개가 아니다.​미니언즈도 그 중 하나다.​​미니언즈는 시리즈가 여럿 있다.​​​캐릭터는 참 친숙한데,​스토리를 도통 모르겠다.​​극장에서 봤을 때도 그랬고집에서 OTT로 시청할 때도 그랬다.​​​미니언즈는 스토리가 외계인이다.​뭔질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는 혹시,,,?​​링크를 눌러 영화 스토리를 읽었다.​​​​​​아, 나는 이번 생에 불가능한 걸까?또 무슨 말이니, 저게.​​​​​​​​​​​​​​헐……………………​​우연히 접한 ‘빛 공해’ 관련 기사 속 충격적 사실을 접했다.​​​서울 하늘에서 별 보는 건정말 하늘의 별 따기다.​​그런데, 그 원인이 대기 오염이 아닌빛 공해 때문이라고?????????????????​​​​​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다.​​​비행기, 위성 등 전부 다 내려오셈…나 별 좀 보자…​​​​​​​​​​​​신한, 그래요. 왕중왕전 나를 뽑기만 하면 됩니다.​나 =당첨자​​쉽죠?​간단하지요!?​​​​​​​​​​​​​​​​​​​한 달 리뷰 작성하면 포인트를 준다는 알림을 확인했다.​​참나, 150원?​사진 첨부하면 준다고요?​​​​​바로 카메라 줌 당겨서 토너 찍었습니다.​​찍고 바로 후기 올린 후 삭제할 사진이었으나,뒤에 살짝 보이는 사자 탈 입은 푸가 왕 사랑이잖아.​​​​​​​​​​​​엥? 커피가 적은데??? 마시다가 찍은 건가?​​​이 쯤 되면 나도 다 같은 사진처럼 보이는 게 함정~​​​​​​​​​‘커피’ 에너지바를 처음 보고호기심에 구매했다.​​상온이어도 날이 더우니 서랍 안에서 초코 부분이 녹기 시작한다. 왐마;​​에너지바는 딱딱해서 치아에 부담가는 경우가 많은데이건 무른 편이었다.​​​​​​​폴바셋에서 커피 결제 딱 한 번 했는데(아이스크림 라떼 쏟은 사진 참고…)저 태크 도착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 소비 태그 후하게 주는 거 아니오?!​​​​​​​이 날도 나 자신과의 싸움.​​내가 설정한 비밀 번호, 내가 맞다는데왜 네가 아니라고 그러냐.​아니, 맞다고. 맞게 입력했다고.​​​그렇게 세 번째 부글부글 입력하는데로그인이 됐다.​​​미안, 내가 숫자 누르다가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순서 뭐 틀렸나 봐.​​​​아, 이게 아니지.​비밀 번호 틀렸다고 하기 전에!저 화면을 여러 번 마주했다.​​​아주 연로하시긴 했고,버텨 주시는 것에 감사하긴 하지만​그래도 하던 게 있는데 갑자기 멈추고전원이 꺼지고 재부팅되는 건​(기계 잘못이 아닌데) 기계한테 화를 낸다.​​​기계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다가비밀 번호까지 거듭 틀렸다고 하니화가 머리 끝~이었지만, 실은 내가 화낼 일이 아니었던 것.​​​​​​​​​​​​​오? 초심 잃기로 하지 않았나??​​이 포스팅은 언제 끝나지?​​먹느라고 사진 잘 남기지 않는 ㅋㅋㅋㅋ엄마 밥 사진 남겼다.​​가위로 자른 전이 귀여워서 저 부분만 찍었지롱~​​​​​​​아기 때 엄마랑 아빠가 다 잘게 잘라서 먹였을 거 아니야~그거 생각하니까 기억도 안 나면서 귀여웠음.​​뭔 소리여.​​​​​​​​​​​​​​​​​​​ㅎㅎㅎㅎㅎㅎ​​동생 생일 선물 중 하나로 준비한 포스터!나도 갖고 싶었던 물건!​​​​​​​그대로 전달할 거라 펼치진 않았다.​​​모두 외쳐!​​​조건: 복식 호흡 또는 두성​​​​나 를 도 와 !​​가 능 !​​​​크게 외칩니다ㅏㅏㅏㅏㅏㅏㅏ​​​​​​​말에는 힘이 있으니까~~~​​​​​​​​​​​​​아캔두잇유캔두잇위캔두잇올캔두잇​워우워우워~ㅇ ㅣ ㅎ ㅣ ~​​​룰루!​​​​​​​​​​​​​​​​​​​​​헉​​고장 나서 새로 구매한 푸 선풍기,,,​​운송장에​​​​딱 저렇게 두 글자​​푸우​​​​라고 왔음메…​​​​​​​​​​​​​​​​​​​​​​​​헉… 심장.. 비상…​이머전씨,,,​​​​​​​​​​​​​​​​​​밥 먹을 때 통일 좀 하자~​알겠니, 우리 친구들~​​내가 케이블을 꽂았다 뺐다어댑터를 다른 걸로 바꿨다가 찾았다가​​​매일 충전하느라 진을 뺀다…^^​​​​​​​​​​​​​​​​​​​헉​나인원원​​이머전씌,,,​​푸 보여… 헐​​​​​​​​​​​​​​​​악!!!!!!!!!!!!​​​​​​​​​​​​​​​​​​​2018년 생산된 5pin이어도 반가워.​​환영해, 사랑해, 푸. 안녕?​​​​​​​왕 귀엽다… 어떡하려고 그러냐 진짜…​​​​​​​​​​​​​​​​​​​​미끄럼 방지까지 아주 센스가비옥한 토양 같아.​​​​​​​​고장난 파란 손 선풍기는 버려야 하는데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헷갈린다.​​​포털에 검색한다.​​현명한 분들의 똑부러진 답변을 듣기 위해서​​​​검색을 했는데​​​갑자기 드라마 영상이 왜 뜨는 건지…?저 장면에서 손 선풍기 분리배출을 하는 것인지?1​​​​롸?​​​​​​​음~ 전원을 누르니방전이 되었구나.​​그래~ 2018년 제조면완충으로 출고되었다고 해도켜지는 게 이상하지.몇 년이 흘렀는 걸. :)​​​푸 선풍기 우선 밥부터 먹인다.​​​​​​​????​​​하나씩 고장난 거 차근차근 해결 중인데​​얘는 왜 이러니.​​​저기요??​​​너희 나 몰래 이어달리기 하니?​​​​​​​​​​장어 꼬리야 뭐야.​​아니 뱀 혓바닥도 아니고 불편해서 어떻게 다녀.​​​​아니 무엇보다 저거 대여라서 반납해야 하는데??​저렇게 갑자기 찢어진다고…?​​​​​맙소사…​​​​​​​​​​​​일단 미봉책이지만 당장 내가 외출을 할 때불편한 걸 수습해야 하므로 아이디어를 하나 떠올렸다.​​​우선 저 끈(이름을 몇 번이고 보면 뭐하나 또 까먹어.)을 활용하기로 했다.​​​​​​​​나는 맥가이버였던 것이다.​​홀로 만족쓰~​​​​​​​​​​​​외출? 문제 없지.​​끈으로 꽉 묶었으니까!!!​​​​​​​​이 사진은 옆 자동차를 지나갈 때 운전자가 트렁크를 열려고 할 때 찍힌 사진이다.​​나는 내 카메라가 켜진 줄도 모르고​​너무 크게 “찰칵” 소리가 나서​​‘저 분 뭘 찍으시는 거지?’ 1초 궁금헀다.​​​내 카메라 소리였다.​​​​​​어이가 없다.​​​​​​​​​​멋을 잃지 않아.​본체는 안전하게 주머니 안에,액세서리 푸는 귀여우니까 주머니 바깥에~​​​​​​​견고하다.​​차고 풀 때 손은 더 가더라도착용할 때는 이게 낫다.​​​​​​​​가로등 아래에서​이 허접하지만 유용한 대응책에 감명 받은 상태로​​감성샷 하나 찍었다.​​​​사실 감성샷의 기준이 뭔지 모름.​​​기준이 있긴 있는 거니?​​​​​​​이 포스팅은 언제 끝나는 거니.​​내 손목이 타이핑에 부담을 느낀 지 꽤 됐는데.​​​​​아니, 초심 잃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킹받아..)​​​​​​​​ This is 무이자 할부 3개월​=애플 워치​​​아, 지금 사려던 계획 0%였는데​갑자기 20% 카드사 프로모션한다고100%로 바뀌고, 온갖 포인트 긁어 모아서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결제했다.​​하, 기쁘지가 않다.​​​나는 이미 Fitbit 밴드가 있는데호환이 안돼서 결국 생태계 제품 사는 거 실화냐…​이게 뭔 낭비냐고…​​유용하게 쓰겠지만 기쁜 소비는 아니다.​​​​워치도 폰과 함께 1,000일의 기적​가 보 자 고 .​​​​​​​​​뫼비우스의 띠인가…​언제 끝나나…?​​마지막 사진 언제 나와…?​​​작성자조차 마지막 사진이 무엇이며,그게 언제 나올지 모르는 채 작성하고 있다.​​​아 광고 배너 보고 신청했다.​주중에 결과 알 수 있겠구만.​​​​​​​​와……………​예금인데 4%요?​​​​내가 현금이 없지, 금융 상품이 없냐.​(?????)​​​​​​​​​​​​​연초에 친구들에게 선물하면서나도 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이제 꺼내서 먹으려고 하네.​​​​​유통 기한부터 확인 후 메밀장을 뜯었다.​​​​​​​커피를 마시고 싶지만카페인 때문에 어렵다면?​​​디카페인을 마시면 된다.​​​0은 아니지만, 거의 없는.. 것이기에맛은 떨어지지만 오후 늦게 타서 마셨다.​​​​​​​남동생이 만든 말차크림치즈쿠키​​쿠키가 이렇게나 부드러울 일인가~​크림치즈만 아니었으면 내가 한 판 다 먹을 수 있었다.​​​​​​​​​초심!​​사과와 아메리카노!​​​​​​​​접시에 담아서 사진부터 찍어야지~​​​​​​​푸 접시였지롱 ㅎㅎㅎㅎㅎㅎㅎㅎㅎ​​​​​​​​​​​​​​​​​​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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