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몰랐던 재미있는 역사 불편한 한국사 신간 도서 추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Lev 작성일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9월 부산고구려$ 주제가 있는 책 10권 읽기,3-4학년 주제는 '역사'입니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죠?3학년, 4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한국사 동화를 소개합니다.역사 동화는 시대적 배경이 낯설기도 하고, 여러 사건이 얽혀있어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요.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라면 '역사'를 시대나 사건 순으로 정리하는 학습적 접근보다는 '역사 속 인물'로 접근하면서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을 이해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답니다.또한 한국사의 경우 '전쟁'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데요,아이들에게는 아주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아직도 한국 전쟁의 아픔을 온몸으로 겪은 분들이 생존해 계십니다.역사 동화 부산고구려$ 속 전쟁의 한가운데 있었던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오늘의 우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역사 동화의 경우 시의성 있는 주제를 함께 다루면 자연스럽게 독서 후 토론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출판사의 책 소개를 바탕으로 책을 소개하였습니다.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후활동지가 있는 경우 첨부하였으니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처음 나라가 생긴 이야기 : 해와나무고조선의 단군부터 고구려의 주몽, 백제의 온조와 신라의 혁거세, 가야의 수로와 발해의 대조영, 고려의 왕건과 조선의 이성계까지.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한반도에 세워졌던 나라에는 각각의 재미난 건국 신화가 있지요. 나라를 부산고구려$ 세운 용맹한 왕들의 건국 신화를 중심으로 한 우리 한반도의 역사가 담긴 책입니다.✔️ 그 여름의 덤더디 : 시공주니어 “이기믄 또 뭐 하노? 그런다고 죽은 우리 손주가 돌아오나, 폭탄 맞고 죽은 마을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오나? 대체 이놈의 전쟁은 누가 일으킨 기고? 이기나 지나 불행하긴 마찬가지인 이 전쟁을 대체 누가, 왜…….”전쟁의 참상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풀어내 더욱 가슴 아픈 한국전쟁 이야기입니다. 불과 수십 년 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직접 겪은 가슴 아픈 '평범한 사람들의 역사'를 들려줍니다.✔️ 위험한 행운의 편지 : 부산고구려$ 별숲똑같은 내용을 일곱 통 써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행운의 편지, 한 번쯤은 받아보기도 하고 써보기도 했을 거예요.1937년, 경성에 사는 영수와 친구들도 행운의 편지를 썼대요.떨리는 손으로 조선 독립을 향한 간절한 소망 담아 위험한 행운의 편지를 쓰던 간절한 마음을 함께 읽어볼까요?✔️ 공평한 저울 세상 : 샘터형평 운동 100주년에 탄생한 형평 운동을 모티브로 한 역사 동화예요.조선 시대, 짐승을 잡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백정’, 하층민 중에서도 가장 천한 취급을 받았던 백정의 아이들이 시대에 맞서 신분 차별을 극복해 나가는 성장기를 부산고구려$ 담아낸 책입니다.✔️ 강을 건너는 아이 : 천개의바람천민이라는 신분에 갇혀 억울하게 당함에도 그것이 억울한 일인지를 몰랐던 사람들. 신분의 제약이 엄격했던 조선 시대, 천한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장쇠가 스스로의 능력으로 왕의 호위무사에 오르기까지의 일대기가 펼쳐지는 성장 소설입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 : 상상의집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깜깜했던 35년, 일제 강점기. 어둠을 몰아내려 스스로 불꽃이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관순, 안중근, 김구, 그리고 이름 없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입니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좇아 한국 근대사를 일제 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부산고구려$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최근 근대사 이슈인 ‘우토로 마을’에 대한 내용 등도 다뤘답니다.✔️ 짝궁둥이 삐리, 조선 최초의 신부를 만나다 : 천개의바람천민 출신의 말뚝이가 우연한 기회에 김대건 신부를 만나, 신분과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펼쳐지는 성장 소설이자 역사 소설입니다.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조선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삶에 담긴 의미를 함께 찾아볼까요?✔️ 해녀, 새벽이 : 단비어린이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 걸고 물질을 했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역사동화예요.일제강점기 광복을 위한 평범한 서민들의 부산고구려$ 노력, 그중에서도 해녀들의 삶을 그린 이 작품은 우리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 : 별숲 전쟁으로 인해 1,023일 동안 대한민국의 수도였던 부산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피란민들의 생존 의지가 감동으로 다가오는 역사동화입니다.피란민 소녀 강이를 따라 1951년부터 1953년까지 부산 판자촌 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어떤 삶을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시간의 책장 : 만만한책방견디기 힘든 고통의 무게를 짊어진 열한 살 소년. 살고 싶지 않은 부산고구려$ 마음을 날마다 일기장에 써 내려갔던 소년 앞에 어느 날 당당하고 어엿한 어른이 된 스물다섯 살의 ‘내’가 나타납니다.임금이 된 25살의 정조가 하루하루 두려움과 답답함 속에서 살아가는 11산 이산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9월 3-4학년 독서기록지도 파일 첨부합니다 :)더 다양한 역사 동화를 읽고 싶은 3-4학년 친구들은 2023년 10월 추천 '역사'도서도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10월 주제가 있는 책 읽기 3~4학년 주제는 역사입니다. 역사 동화는 시대적 배경이 낯설고, 사...#현대사 #역사동화 #역사소설 #초등역사 #초등한국사 #한국전쟁 #625전쟁 #815광복 #정조 #이산 #처음나라가생긴이야기 #그여름의덤더디 #위험한행운의편지 #공평한저울세상 #강을건너는아이 부산고구려$ #독립운동스타실록 #짝궁둥이삐리조선최초의신부를만나다 #해녀새벽이 #우리다시만나요 #시간의책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