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저우배대지 쉽지(Ship-g) 입니다.거듭 강조하지만, 사업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원활한 배송을 늘 말씀드리는데요,상품을 현지에서 싸게 구매했다고 하더라도한국에 들여오는 과정에서 차질이 생기면의미가 없어져버리게 되는 만큼,거듭 말씀드려도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중요합니다.​중국에는 드넓은 땅덩이 만큼이나수 많은 배송대행지가 있는데요,오늘은 광저우 대행지에 대해서 알아봄과 동시에쉽지의 배대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광저우의 특징​인구수 1400만의 수로 베이징과 상하이와 더불어3대 대 도시중 하나로 광저우배대지 불리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들 중에서 무역에 특화되어 있는상징성 있는 도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홍콩 심천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남쪽에 위치해 산동성 웨이하이보다 상대적으로 한국의 물류허브인 인천과는 항공편 기준으로 3시간30분에서 4시간 정도로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의류 혹은 생활용품 등 공산품의 공장들이이 곳에 상당히 많이 위치해있으며,자국에서 생산하는 일반 생활 공산품의 절반 이상인 70%를 광저우 혹은 주변도시에서 광저우배대지 생산할만큼 규모가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광저우의 장점은 다양한 제품군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중국 최대 도매시장 (이우시장) 이 있으며, 광저우 주변에 공장들이 모여있다보니 주문시 중국 내 배송 기간이 가장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저우 배대지의 단점​이러한 광저우에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해운배송이 상대적으로 불편하다는 것인데요. 해운기준 3~4일이 걸려 인천항에 도착 할 수 있기 때문에 광저우배대지 당일출고 되면 익일에 한국에 도착하는 웨이하이보다 해운배송이 상대적으로 늦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광저우의 경우 항공배송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항공은 3시간이면 도착 할 수 있기 때문에.무재고 구매대행식 사업모델을 선택하시는 사업자분들에게용이하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단, 항공배송으로는 실을 수 없는 배터리 제품 등의 경우 해운으로 나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광저우배대지 점 참고 하시어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쉽지의 웨이하이 배대지 특징인구 수 280만으로 중국내에서 중소도시에 속하는 웨이하이는 대외교역액 171억불 중 한국과의 교역액만 52억 불에 달할 정도로 웨이하이와 한국의 무역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당연히 배송대행이나 구매대행 업체들도 상당 수 존재하며, 직선거리상 제주도 보다 가깝기 때문에 물류비용(해운 혹은 항공) 이나 중국에서 광저우배대지 한국으로 향하는물류의 이동이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가능하다는 막강한 장점이 존재합니다.​​​아울러 월세, 인건비 및 생활 전반적인 물가가 낮은 편이며, 생활 인프라가 잘되어있고 도시가 깨끗해서 한국분들이 거주하시기 좋은 도시중 하나로 손에 꼽히고 있습니다.​한국과 중국무역의 베이스캠프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웨이하이도 약간의 단점은 있습니다.​바로 중국 본토 내 배송이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오래 걸린다는 점인데요,중국 대부분의 공장 광저우배대지 혹은 도매상들이 이우, 광저우, 상해 근처 남방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공장에서 웨이하이까지 오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짧게는 2일~4일 정도 입니다. ​​​하지만 2~4일은 그렇게 부담이 되는 기간이 아니라,저렴한 물류비와 인천항까지의 빠른 운항의 장점으로본토 내에서 걸린 시간을 상쇄 가능하여쉽지를 이용하시는 많은 사업자분들께서는웨이하이를 통한 배송을 많이 선호하십니다.​이러한 쉽지의 웨이하이 배대지의 장단점으로 인해 대량사입 LCL(사업자통관) 광저우배대지 혹은 간이통관이나 웨이하이 내 창고에 재고를 먼저 쌓아두고 이 후 한국의 주문에 따라 고객에게 직배송 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모델을 구상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오늘은 광저우 배대지의 특징 및 장단점,나아가 쉽지의 대표 배대지인웨이하이의 특징에 대해서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통해서고객님의 사업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그럼 다음 광저우배대지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