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후마사지 노형출장인데 아로마오일도 가능한[우먼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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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en 작성일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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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 (사실 한끼라도 제대로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샐러드팩을 시켜보았더니 억센 풀이 많아 내가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고 버리는 걸 보았다. 그래서 어린잎으로 갈아탔고, 결과는 성공적! 명절에 들어온 한라봉과 스테비아 방울토마토까지 곁들이면 비타민 챙기기도 끝 :)#샐러드 #홈브런치 #스테비아방토 처음 시켜봤는데 이렇게 달고 맛있는거였어..? 비록 우리집에서 토마토 먹는 사람이 나뿐이지만, 내가 한 박스 다 비우겠다는 열정!열정!열정!음료는 #야채톡과일톡 간단하게 한개씩 들고 나가기에도 좋다. 촬영이 많아 끼니를 대충 때우던 시기에는 이런 팩음료와 냉동 주먹밥, 냉동 닭가슴살 드을 많이 먹었다. 물론 좋아하진 않음.눈에 불을 켜고 쿠팡에서 주문한 것들. #로켓프레쉬 만세.#그릭데이 #그릭요거트#켈로그 #리얼그래놀라#폰타나 #발사믹글레이즈그렇게 장 본 아이들로 또 뚝딱 차린 한끼. 양이 꽤 된다. 아래엔 보이지 않지만 곡물빵도 있다. 통밀빵에 크림치즈 슥슥, 훈제연어와 후추 챱챱. 훌륭한 #오픈샌드위치 완성.발사믹 글레이즈 소스를 뿌린 스테비아 방토 샐러드도 상큼하니 맛있다. 옆에 잔뜩 뭐 산처럼 쌓은건 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에 빠진 요즘. 소소한 일상 속 사치... 일반 요플레에 비해 개당 5-7배정도 비싸지만, 훨씬 든든하고 일단 내가 더 행복하게 먹는다. 홍홍액상 비타민이 있어 한 포 넣었는데, 그 시큼한 맛이 나머지를 너무 잡아먹고 오히려 흥건하게 되어 별로라는 걸 깨달았다. 그냥 얌전히 그래놀라 + 꿀 + 과일만 넣어 먹어야지.그릭데이 시그니처사실 제일 맛있는 그릭요거트 토핑은 샤인머스캣!!! 그리고 꿀+딸기. 안타깝게도 지금 집에 둘 다 없다. 설 명절 선물로 받아서 냉장고에 한가득 있는 한라봉 해치우기...그리고 행복한 내 시간 :)아로마 오일과 괄사, 마사지볼아이패드로 틀어두는 재즈 플레이리스트늦은 밤 자기 전 스트레칭 해주고,하루종일 복닥거렸던 머리를 비워주는 시간.마침 남편도 제주 출장을 가서 혼자 고요한집에서 이 시간을 누리는데... 행복했다(핳ㅎ하하하핳)#홈케어 #괄사 최고!책 읽고 쓰는 시간. 생각을 정리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깊이를 마음껏 누리며 헤엄 헤엄. 책은 참 좋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절대로 독서에 게으르지 말 것. 시간은 만들면 생기고, 짬은 내면 나는 것. 조각 시간을 버리지 않고 한자라도 더 읽는데 쓰고 싶다. 좋아하는 캔들 켜고, 은은한 향이 가득한 가운데 잘 쓰여진 글을 읽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다.삶 속에 크고 작은 행복이 가득하다.모니터 말고 글을 더 보고,잠시라도 긴장한 몸을 풀어주기.깨끗한 음식을 먹어주기그리고 지금처럼 소소한 이야기를내 오랜 일기장에 끄적이기올해는 나를 좀 더 챙겨주고 사랑해줘야겠다.(그렇지만 저거 다 먹고 나서 곱창전골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렴~ 곱창전골 또한 나의 행복.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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