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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티스파이어 큐티하트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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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talie 작성일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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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 새티스파이어 엄마와 깐깐한 딸이 10년간 20개 나라를 여행하며 얻은 것들“우리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엄마딸 관계로 진입했다” 나답게,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모녀의 호쾌한 여행 이야기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가 함께 20개 나라를 누비며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기질과 성향이 판이하니 부딪히는 일도 많았지만 여행이 계속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적절하게 맞추는 기술도 익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생판 다른 모녀가 격돌하고 화합하고, 마침내 각자의 길을 주체적으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에게 여행은 치유의 장이자 최고의 학교였다. 어쩌면 상처로 남아 있을지도 모를 지난 시절의 억압이나 서운함도 그 여정에서 스르르 녹아내린다. 딸은 여행지에서 최고의 취미이자 일생의 과업을 만난다. 그러니까 새티스파이어 이 책은 유쾌한 여행기이자 모녀가 길 위에서 성장해가는 탁월한 심리 에세이이다. 설렘이 가득한 여행기를 읽으면서 독자는 성인이 된 딸과 어떻게 관계 맺기를 하면 좋은지 중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딸은 알바를 하며 여행을 일 순위로 살았다. 다른 데 덜 쓰고 저축도 안 하고 여행에 올인한 셈인데, 배낭여행인 데다 딸의 검색 능력이 갈수록 향상되어 10년을 다 합쳐도 몇천만 원 정도 경비라서 저축 효과보다는 경험과 추억에서 오는 영양가가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여행을 선택하기를 백번 잘했다.”_프롤로그 중에서 ​; 프롤로그_너 같은 애가 왜 내 자궁을 필요로 했을까 1부 우리가 그렇게 찬란한 시간을 함께했다고?1장 해방구독일에서는 새티스파이어 맥주가 술이 아니라는 소문단 한 곳만 여행할 수 있다면, 튀르키예크루즈, 제일 싼 선실 한 번 타 보았을 뿐이지만 2장 눌러앉아 살고 싶은 곳헝가리에는 바다가 없는 대신 ‘발라톤’이 있다천국은 이런 모양이 아닐까, 튀르키예 페티에 3장 죽고 싶은 곳세상의 끝, 베네치아언제고 내가 사라질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앙코르와트아는 사람이 이렇게 좋은 것, 튀르키예 우준굘 4장 모처럼 문화생할인류 최초의 모신상에 반해서 앙카라박물관에 가다거대한 정신의 덩어리, 오스트리아 빈세기말의 두 악동, 클림트와 에곤 실레(빈 레오폴드 미술관) 5장 가끔은 연인처럼 달콤하게태국 산골에서 현빈 드라마 보기 휘영청 달 밝은 불가리아의 밤아일랜드 ‘이니스모어’에서 다정한 자전거를 6장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힐링햇살왕국, 태국 매홍쏜알프스를 손톱만큼 맛보다, 새티스파이어 독일 쾨니히제 7장 저렴하게 인생을 즐기는 법저가항공을 타다 생긴 일슬로바키아공항에서 집시가 되어이렇게 편안해도 되는 건가, 치앙마이 숙소에서 8장 모녀는 딱 자기 같은 곳을 좋아한다장엄하고 호쾌하고 넉넉한 튀르키예 가성비의 달인 딸의 최애 여행지 베트남 9장 즉흥 여행이 더 좋은 이유“엄마, 뱀 털어”, 대관령목장 방콕은 직무유기다, 옥정호 중부의 보석, 직소폭포 마침내 파라다이스, 동해안 10장 꽁꽁 아껴두었던 제주선작지왓이라는 명품작고 강한 로컬 식당의 관능적인 맛이라니! 무릉도원에서는 홈리스가 더 좋아 2부 모녀의 화양연화는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1장 우리는 서로에게 외계인 저녁이면 딸은 가계부를 쓰고 엄마는 여행기를 쓰고 딸이 자기가 ‘걱정인형’이라고 말했다 짜증이 나서 기도하는 척하고 눈물이 줄줄 생전 처음 타는 스키를 새티스파이어 혼자 타러 갔다고? 새티스파이어 vs 맥시마이저 2장 생판 다른 모녀가 만나는 지점 무섬증이 있지만, 강한 여자가 멋있어 맛집에서는 오답노트까지 작성 딸아, 나 이렇게 깊이 사귀는 사람 네가 처음이야 딸은 여행에서 최고의 취미를 만났다 3장 지속 가능한 모녀 관계를 위하여 자식 팔아 친구 사야 하는 시기너는 나한테 빚 없어. 나도 그렇고 모녀가 같이 나이 드는 고령사회에는 효보다 우정이 필요 우리 모녀의 격돌 변천사 누가 더 재미있게 사나 내기하기 에필로그_멧돼지처럼 용맹하게! ;한명석20대 농활, 30대 육아, 40대 학원 운영, 50대에는 작가에 도전하며 나름 가슴 벅차게 살아왔다. 특히 50대에는 20대 딸과 함께 시간 나는 대로 세상 구경을 하며 찬란한 새티스파이어 시절을 보냈다. 그런데 60줄에 들어서니 껴안고 갈 것이 없다. 이게 다인가 싶어 황망할 때 코로나 이후 떠난 태국 여행에서 기운을 되찾았다. 따로 또 같이 동남아 장기체류와 글쓰기 여행에 몰두하며 또 한 시절 살아내려고 한다. 이 책은 그러고자 하는 첫 번째 성과이다. 쉰 살에 고 구본형 선생님이 이끄는 ‘변화경영연구소’와 접속하며 본격적으로 읽고 쓰기를 시작했다. 4년 만에 첫 책을 쓰고 무작정 시작한 글쓰기 수업이 10년이 넘었다. 앞으로 10년 더 일하는 것이 꿈이다. 지은 책에 《늦지 않았다》,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가 있다. “우리는 언어 바깥을 사유할 수 없으므로” 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라면 글쓰기를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새티스파이어 그래서 글쓰기 카페 이름이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이다. 동명의 카페에서 글쓰기/책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어디서나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를 끌어낼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여행지에서도, 그 장소에 어울리는 가장 향기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람. 이 책의 작가는 바로 그런 매력을 지닌 사람이다. 여행은 그런 작가에게 보이지 않는 날개를 달아준다. 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장기 배낭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바지런하고 감수성 풍부한 엄마, 엄마가 떠나는 곳마다 교통편과 숙소와 식당 검색까지 철저하게 해내는 총명한 딸이 이루어내는 사랑스러운 콤비는 독자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평생을 살아도 이렇게 완벽한 여행파트너를 찾기는 어려운 일이기에. 여행을 떠날수록 더욱 ‘나다움’에 가까워지는 사람들이 새티스파이어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바로 그런 눈부신 행운의 주인공이다. 떠나면 떠날수록 더욱 지혜로워지고,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사람의 이야기가 미소를 머금게 한다.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어른이 된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눈부신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_정여울 작가(《문학이 필요한 시간》, 《내가 사랑한 유럽top10》 저자) “모든 딸과 엄마는 계속 좋은 사이이기를 원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과거의 관계를 되풀이하기 때문이다. 딸이 성인이 되면 엄마는 보호자에서 물러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모녀간의 여행은 그 전환을 촉진한다. 그 점에서 이 책은 모녀의 여행기이자 가족성장 심리에세이이다.”_문요한(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작가)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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